وادي النطرون

( 와디 엘 나트룬 )

와디 엘 나트룬("나트론 계곡"의 아랍어)는 이집트 베헤이라 주에 있는 계곡으로, 같은 이름의 한 마을을 포함한다. 이 지역의 이름은 콥트어로 "심장의 측정"이고, 그리스어로 "금욕주의"를 뜻하는 스케티스(Σκετις) 또는 스케테스(Σκετες)라고도 하며, 천연 탄산염을 생산하는 이 지역에 있는 여덟 곳의 다른 호수들의 실재와 관련있는데, 기독교 문학에서는 니트리아 사막(the Nitrian Desert)으로 언급된다. 고대에, 여기의 나트론은 장례식에 사용하기 위해서 채굴되었다. 성가정이 이집트로의 피신 기간에 와디 엘 나트룬을 방문했다고도 믿어진다.

알칼리 호수들은 고대 이집트인들에게 미라에 사용되는 탄산수소나트륨을 제공했다.

와디 엘 나트룬 지역은 기독교에서 가장 성스러운 지역 가운데 하나로 남아 있다.

4세기에, 이집트의 성 마카리우스가 이 사막에서 은거했고,[1] 7세기, 이 지역은 세계 도처에서 니트리아 사막의 수백 곳의 수도원에 입소하려는 수천 수백 명의 사람들을 끌어당겼다. 황량한 이 지역은 사막 교부들과 케노비테 수도원 공동체들의 성소가 되었다. 많은 은자들, 은수자들과 수사들이 이 사막과 이 지역 주변의 언덕에서 살았다. 그들은 이 사막의 궁핍을 스토아주의 자기수양(금욕주의)을 배우는 의미로 여겼기 때문에, 니트리아 사막의 고독은 그러한 사람들을 끌어당겼다. 따라서, 그 개인들은 사막 생활이 그들에게 속세의 것들을 멀리하도록 가르치고, 더 신중하고 개인적인 방법으로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할 수 있게 허락한다고 믿었다.

"와디 나트룬에 처음으로 정착한 수사는 300년부터 사막에서 은거하기 시작한 이집트의 마카리우스이다." (Hugh G. Evelyn-White, "The Egyptian Expedition 1916-1919: IV. The Monasteries of the Wadi Natrun"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Bulletin, 15.7, Part 2: The Egyptian Expedition 1916-1919 [1920년 7월]:34~39쪽) 34쪽; 이빌린 화이트의 글은 문학 자료로부터 와디 나트룬의 간략한 개요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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