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 오마르 동굴은 길이가 15.1km(9.4마일)인 에티오피아에서 가장 긴 동굴입니다. 1972년 조사 당시 아프리카에서 가장 긴 동굴이었다. 그 이후로 알제리(Rhar Bou Ma'za - Tafna River Cave 18.4km)와 마다가스카르(Ambatoharanana - Crocodile Cave 18.1km)의 탐사가 이를 추월했습니다. 에티오피아 남동부 오로미아 지역의 베일 지대인 로브의 동쪽에 위치하며 웨이브 강(게스트로 강)이 흐르는 곳입니다. Ayiew Maco 입구에서 가라앉고 1km(0.62마일) 떨어진 Holuca 부활 지점에서 다시 나타납니다. 전통에 따르면 Sof Omar는 그 지역에 살았던 이슬람 성직자의 이름이고 Ayiew는 그의 딸 이름입니다. Maco와 Holuca는 각각 '이름'과 '동굴'의 현지 이름입니다. 오랜 종교 중심지인 이곳은 이슬람교와 현지 오로모 전통 종교 모두에게 신성한 곳입니다. 동굴은 특히 "기둥의 방"에서 많은 기둥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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