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지속(스페인어: La Persistencia de la Memoria, 영어: The Persistence of Memory)(1931)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 중 가장 잘 알려진 그림이다. 특별히 시계의 모습이 특이한 형태로 그려져 있다. 녹아내리는 시계(Melting Clocks), 늘어진 시계(Droopy Clocks) 등으로도 널리 알려져 왔다.
1934년 이후로 뉴욕의 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다.
ㄴ처음에 그의 작품은 파리의 피에르 콜리의 갤러리(Galerie Pierre Colle)에 1931년 최초로 전시되었다가 뉴욕의 갤러리스트였던 줄리엔 레비가 250불을 주고 사왔다. 1933년 그림은 스텐리 비 레소르 부인(Mrs. Stanley B Resor)에 팔렸고 그녀는 익명으로 그림을 1934년 뉴욕 현대미술관에 기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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