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xt of 시리아

시리아 아랍 공화국(아랍어: الجمهورية العربية السورية 알줌후리야 알아라비야 앗수리야[*], 프랑스어: République arabe syrienne 레퓌블리크 아라브 시리엔[*]), 약칭 시리아(아랍어: السورية 수리야[*], 프랑스어: Syrie 시리야[*], 영어: Syria 시리야[*], 문화어: 수리아)는 서아시아에 있는 공화국이다. 수도는 다마스쿠스이다. 북쪽으로는 튀르키예, 동쪽으로는 이라크, 남쪽으로는 요르단 및 이스라엘, 서쪽으로는 레바논과 접한다.

현재 시리아 내전이 진행중이고 여행금지령이 내려진 이라크, 예멘,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리비아, 수단, 우크라이나, 필리핀 일부 지역과 더불어 우크라이나를 제외하고 시리아 등 다른 여행금지국가는 2011년 8월 20일부터 2023년 7월 31일까지 여행금지 기간이 매년 연장되고 있다.

More about 시리아

Basic information
  • Currency 시리아 리브르
  • Native name سوريا
  • Calling code +963
  • Internet domain .sy
  • Mains voltage 220V/50Hz
  • Democracy index 1.43
Population, Area & Driving side
  • Population 18499181
  • 영역 185180
  • Driving side right
기록
  • 고대 시리아

    메소포타미아 등 고대 문명들의 지배를 차례로 받았으며 페르시아의 멸망 이후에 알렉산드로스 대왕에게 정복되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죽은 뒤에 그의 부하인 셀레우코스 1세에 의해 안티오키아를 수도로 하는 셀레우코스(셀루키드) 왕조가 건설되었다. 이후에 왕조는 번영하였으나 파르티아, 이집트 등과의 계속된 전쟁으로 몰락해 버렸고 기원전 64년 로마 제국의 장군 폼페이우스가 안티오키아를 점령함에 따라 로마 제국에 귀속되었다. 그 후에도 시리아는 동방 속주의 중심지로 크게 번영하였으며 그 수도인 안티오키아는 속주시리아의 수도로서 외항 셀레우키아를 통한 외부와의 교역으로 크게 번영하였다. 로마의 동방 군단이 주둔하고 있었으며 가상의 적국인 파르티아를 견제하는 기지였다.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지배

    이후 기독교가 크게 전파되었으며, 안티오키아가 터키(한글성경에는 아시아로 번역)교회 대주교의 소재지가 되었다. 이후 시리아는 4세기 말 로마의 동서분열로 동로마제국의 영토가 되었고, 제국이 쇠퇴하면서 이슬람 제국의 수중에 들어갔다. 시리아의 중심지인 다마스쿠스는 우마위야 왕조시대 왕국의 수도로서 크게 번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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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시리아

    메소포타미아 등 고대 문명들의 지배를 차례로 받았으며 페르시아의 멸망 이후에 알렉산드로스 대왕에게 정복되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죽은 뒤에 그의 부하인 셀레우코스 1세에 의해 안티오키아를 수도로 하는 셀레우코스(셀루키드) 왕조가 건설되었다. 이후에 왕조는 번영하였으나 파르티아, 이집트 등과의 계속된 전쟁으로 몰락해 버렸고 기원전 64년 로마 제국의 장군 폼페이우스가 안티오키아를 점령함에 따라 로마 제국에 귀속되었다. 그 후에도 시리아는 동방 속주의 중심지로 크게 번영하였으며 그 수도인 안티오키아는 속주시리아의 수도로서 외항 셀레우키아를 통한 외부와의 교역으로 크게 번영하였다. 로마의 동방 군단이 주둔하고 있었으며 가상의 적국인 파르티아를 견제하는 기지였다.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지배

    이후 기독교가 크게 전파되었으며, 안티오키아가 터키(한글성경에는 아시아로 번역)교회 대주교의 소재지가 되었다. 이후 시리아는 4세기 말 로마의 동서분열로 동로마제국의 영토가 되었고, 제국이 쇠퇴하면서 이슬람 제국의 수중에 들어갔다. 시리아의 중심지인 다마스쿠스는 우마위야 왕조시대 왕국의 수도로서 크게 번영하였다.

    몽골 제국·맘루크 왕조·오스만 제국의 지배

    1260년 몽골 제국 군대에 점령되었으나 맘루크의 영웅 바이바르스가 나타나 이들을 몰아내고 맘루크 왕조의 지배를 받았다. 16세기에서 20세기까지는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1920년 시리아 아랍 왕국을 선언하였으나 불과 몇 개월 뒤 마이살룬 전투의 패배 이후 프랑스의 지배 하에 들어간다. 프랑스는 시리아를 위임통치령으로 삼고 지배를 공고히 하였다. 최초의 시리아 국기는 1932년에 만들어졌으며(지금과는 전혀 다른 국기), 현재의 시리아는 1944년에 프랑스로부터 실질적으로 독립하였고, 1946년 프랑스는 군대를 철수한다.[1] 1958년 이집트와 통합하여 아랍 연합 공화국을 결성한 적이 있었지만 시리아측과 이집트측의 견해차가 계속 커져 1961년 바트당이 쿠데타를 일으켜 아랍 연합 공화국에서 탈퇴하자 1970년 알라위파(시아파의 분파) 출신의 하피즈 알아사드 장군이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하였다. 2008년 8월 21일에 시리아와 러시아는 회담을 가졌고, 이 회담에서 시리아에 러시아 미사일 기지를 설치할 용의가 있다고 말하면서 중동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리아 내전

    2011년 중동에서 일어난 민주화 요구 시위인 아랍의 봄의 영향으로 시리아에서도 민주화 요구 시위가 일어났고, 아사드를 지지하는 방송국이 피습당하는 등 내전이 진행되기 시작했다.[2] 시리아 내에서는 학살극이 벌어졌으나[3] 러시아는 제재에 반대하고 있다.[4]

    내전과 학살이 일어나면서 1천여명 이상의 시리아인이 터키로 집단 망명을 하는 일도 발생했다.[5] 내전이 일어나면서 다마스쿠스에서 시가전이 벌어지기도 했고,[6] 그와 함께 군부의 이탈도 시작되었다.[7] 2012년 7월 19일에는 단 하루 동안 시리아 내에서만 310명이 사망하기도 했다.[8] 7월 20일에는 시리아군이 수도에서 총공세를 펼쳤고,[9] 이에 정부는 화학무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고 위협했다.[10]

    아사드 이후에는 틀라스라는 인물이 부상하고 있다.[11] 러시아는 EU의 시리아 제재에 반대하면서 제재조치에도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12]

    내전으로 인해 시리아의 경제 또한 파탄을 맞았다.[13] 이슬람무장단체도 유입되기 시작했다.[14] 시리아에 거주하던 폴란드인과 우크라이나인 200여명은 내전으로 시리아를 떠났다.[15]

    시리아군은 다마스쿠스를 완전히 장악했다고 밝혔고,[16] 총리는 2012년 8월 요르단으로 망명했다.[17] 내전은 시리아 내의 유적지들도 파괴했다.[18] 아사드는 2주만에 모습을 드러냈고, 테러를 분쇄하겠다고 밝혔다.[19]

    시리아 내전으로 인해 보고된 사망자는 2013년 6월 현재 92,900여 명이며 실제 피해는 이보다 훨씬 클 것으로 알려졌다.[20] 또한, 전쟁 난민은 2013년 4월 현재 680만여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3년 말까지 1천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21]

    “Report of the Commission Entrusted by the Council with the Study of the Frontier between Syria and Iraq”. 《World Digital Library》. 1932. 2013년 7월 9일에 확인함.  시리아 친정부 방송국 피습… 내전 격화 시리아 또 `학살극'…"200명 이상 숨져"(종합2보) 러시아 외무부 "대 시리아 제재 허용 않을 것" 시리아인 1000여명 터키로 집단 망명 다마스쿠스 시가전, 시리아 ‘최후의 결전’? 시리아 알아사드정권 붕괴 서막..군부이탈 가속화 시리아 전역에서 19일 하루 310명 사망…사상 최악의 하루 시리아군, 수도서 총공세...대규모 탈출 궁지 몰린 시리아정부 “화학무기 쓰겠다” 시리아 `포스트 아사드'는 누구?…틀라스 부상 "러시아, EU 대시리아 제재조치에 참여않을 것" 알레포 ‘생지옥’으로 … 시리아 경제도 ‘파탄’ “시리아 반군에 이슬람 무장단체 유입”… 로이터 “해외활동 지하드 요원 200∼300명 합류” 시리아 거주 우크라이나 및 폴란드인 200명 탈출…우크라이나 공군기로 "시리아군, 수도 다마스쿠스 완전 장악했다" 시리아 총리도 망명 “혁명 합류” 십자군전쟁 때도 버텼는데… 시리아 내전, 유적파괴 심각 시리아 대통령 2주 만에 모습 드러내 “테러 분쇄하겠다” 강경 입장 밝혀 "시리아 사망자 9만 3천 명 육박" 시리아 내전으로 난민 1000만 명 발생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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