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지배권을 둘러싸고 충돌해오던 영국과 프랑스의 항쟁의 결과, 프랑스가 패배하였고, 북아메리카에서 유일하게 프랑스령이 된 섬이다. 미국 독립 전쟁을 프랑스가 지원한 데 반감을 품은 영국이 이 섬을 다시 점령했고, 1815년 나폴레옹 전쟁이 끝나고서야 프랑스의 소유임이 다시 확정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고 1940년 프랑스 본국이 점령되자, 이 섬은 비시 정부의 영역이 되었다가 이듬해 자유 프랑스군이 탈환하였다. 1975년에 해외 영토(Territoires d'outre-mer, TOM)에서 해외주(Départements d'outre-mer, DOM)로 승격하고, 1985년에는 특별 자치체(collectivité territoriale à statut particulier), 2003년에는 해외 준주(海外 準州)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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