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황은 한나라와 당나라 시절에 중국과 서역을 연결하는 실크로드의 중요한 거점 지역이었다. 이곳은 실크로드의 남쪽 길과 북쪽 길이 만나는 곳이므로 교역에서 매우 중요했으며, 군사적으로도 중요한 지점이다.
몇세기 동안 서역으로 불교 경전을 구하는 불교 승려들이나 많은 순례자가 이곳을 지나갔고, 그 과정에서 막고굴이라는 수천의 불상으로 이루어진 동굴 불교 유적을 이룩했다. 이곳은 실크로드 지나간 매우 다양한 사람이 만든 역사적 사료를 가지고 있다. 막고굴에서 발견한 방대한 양의 고문서나 유물을 해석하고 디지털 작업하기 위한 국제 둔황 프로젝트도 있다.
오늘날 둔황 시는 매우 발전한 도시이며, 도시 중심에 수많은 호텔과 상점이 있다. 기념품 가게에서 막고굴이나 주위 역사를 주제로한 다양한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도시 중심에서 열리는 밤시장은 관광객에게 매우 인기있다. 이곳에서 옥, 보석, 도장, 작은 경전 등 실크로드와 관련한 다양한 기념품을 거래한다.
막고굴 이외 둔황에서 주요 볼거리는 수만년 동안 고운 모래가 쌓여서 아름다운 사막의 광경을 만든 명사산(鳴砂山)과 한나라 시대 서부 지역 방어를 위해 만든 요새의 폐허인 양관과 옥문관 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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