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ái
( 모아이 )
모아이(영어: Moai, 스페인어: Moái, 문화어: 모아이스)는 1250년부터 1500년 사이 폴리네시아 동부 칠레 이스터섬에서 라파누이족에 의해 조각된 사람 얼굴 모양의 석상이다. 크기 3.5 미터, 무게 20톤가량 되는 것이 많지만, 큰 것은 20 미터에 90톤까지 되는 것도 있다.
섬 전체에 걸쳐 600여 개의 모아이 상이 흩어져 있는데 대부분의 석상은 한 방향만을 가리키며 서있다.
서기 400년부터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이 되며 누가 만들었으며 모아이가 생긴 이유와 모아이를 제작한 방법의 논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이스터섬의 문명이 알려지지 않은 불명의 거주민이 만들었다는 설, 칠레 지방 주민의 일부가 누군가를 신격화 시키기 위해 이스터섬에 모아이를 조각했다는 설, 외계인이 세웠다는 설, 거주민이 외계인과 접촉하여 외계인들로부터 설계 방법을 배워서 만들었다는 설 등 수많은 추측들이 난무하지만 과학적 조사 결과 석상의 재질이 제주도의 돌하르방 같은 현무암 재질이어서 조각하기가 쉬웠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986년 노르웨이의 헤위에르달은 각각 5톤하고 9톤의 모아이를 나무로 된 도구만을 사용하여 옮기는 실험을 시도했다.
실험은 실패했지만 다시 조사한 이스터 섬의 주민들과의 면담에서 이들은 모아이가 '짧은 귀' 부족과 '긴 귀' 부족에 의해 세워졌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어떻게 제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Photographies by:
Makemake at German Wikipedia - 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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