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르 계곡(프랑스어: Vallée de la Loire)는 “프랑스의 정원”과 “프랑스어의 요람”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앙부아즈, 앙제, 블루아, 쉬농, 오를레앙, 소뮈르, 몽소로, 투르 등, 역사적인 마을에 위치한 수준 높은 건축학적 유산으로 유명하며, 특히 앙부아즈 성이나 빌랑드리 성, 슈농소 성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루아르 계곡의 풍경과 특히 풍부한 문화적 기념물은 르네상스 시대 이상의 예외성과 서유럽의 계몽 시대적인 사고와 디자인을 보여준다. 2000년 12월 2일 유네스코는 멘 강과 쉴리쉬르루아르 사이의 루아르강 계곡 중심 일부를 세계유산으로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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