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濟州島, 영어: Jeju Island)는 대한민국의 남해에 위치한 섬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섬이다. 또한 제주도는 행정구역상 제주특별자치도에 속한다. 섬의 면적은 1,846km²인데 이는 남한 면적의 1.83%에 해당한다. 2020년 기준 주민등록 인구는 약 67만 명으로 대한민국의 섬 중에서 가장 인구가 많다.

또한 제주도는 중앙의 한라산을 중심으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어 동서 73 km, 남북 31km의 타원형 모양을 하고 있다. 일주도로 길이는 181km, 해안선은 258km이다. 제주도의 북쪽 끝은 김녕해수욕장이고, 남쪽 끝은 송악산이며, 서쪽 끝은 수월봉, 동쪽 끝은 성산 일출봉이다. 제주도는 온대 기후에 속하며, 겨울에도 거의 영하로 떨어지지 않고 영상을 유지한다. 황해와 동해, 동중국해 경계에 자리잡아 대한민국의 정치·경제는 물론 군사상으로도 중요한 지위에 있다.

또한 제주도는 2002년 12월 16일 유네스코가 기후 및 생물 다양성의 생태계적 가치를 인정하여 제주도를 생물권보전지역을 지정하였다. 가파도 뿐만 아니라 한라산, 성산 일출봉, 거문오름 용암동굴계가 학술·문화·관광·생태 등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정받아 2007년 6월,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되었다. 2010년 10월 3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GGN)가 제주도 지역에 세계지질공원을 인증했다.

제주도(濟州島, 영어: Jeju Island)는 대한민국의 남해에 위치한 섬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섬이다. 또한 제주도는 행정구역상 제주특별자치도에 속한다. 섬의 면적은 1,846km²인데 이는 남한 면적의 1.83%에 해당한다. 2020년 기준 주민등록 인구는 약 67만 명으로 대한민국의 섬 중에서 가장 인구가 많다.

또한 제주도는 중앙의 한라산을 중심으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어 동서 73 km, 남북 31km의 타원형 모양을 하고 있다. 일주도로 길이는 181km, 해안선은 258km이다. 제주도의 북쪽 끝은 김녕해수욕장이고, 남쪽 끝은 송악산이며, 서쪽 끝은 수월봉, 동쪽 끝은 성산 일출봉이다. 제주도는 온대 기후에 속하며, 겨울에도 거의 영하로 떨어지지 않고 영상을 유지한다. 황해와 동해, 동중국해 경계에 자리잡아 대한민국의 정치·경제는 물론 군사상으로도 중요한 지위에 있다.

또한 제주도는 2002년 12월 16일 유네스코가 기후 및 생물 다양성의 생태계적 가치를 인정하여 제주도를 생물권보전지역을 지정하였다. 가파도 뿐만 아니라 한라산, 성산 일출봉, 거문오름 용암동굴계가 학술·문화·관광·생태 등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정받아 2007년 6월,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되었다. 2010년 10월 3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GGN)가 제주도 지역에 세계지질공원을 인증했다.

제주도는 1946년 8월 1일 전라남도에서 행정구역상 분리독립된 섬이다. 화산섬 제주는 신생대 제3기말 플라이오세에서 신생대 제4기 플라이스토세에 걸친 화산활동의 결과로 형성되었다. 즉 신생대 제3기말 플라이오세에 기저를 구성하고 있는 현무암이 해상에서 분출된 이후, 신생대 제4기(120만년 전~25,000년 전) 동안 계속적인 화산활동의 결과로 만들어진 성산층, 화순층, 신양리층 등의 퇴적암층과 현무암, 조면암질, 안산암, 조면암 등의 화산암류, 그리고 후화산 작용에 따르는 각종 화산쇄설물 등으로 제주도가 형성된 것이다. 제주에서의 화산활동은 크게 5회의 분출 단계로 구분되고 있으며, 110회 이상의 용암분출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1]

전설

제주도의 탄생 신화와 관련하여 여러 가지 신화가 전해져 내려오는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설문대할망의 전설이다. 이와 관련된 신화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설문대할망: 제주도를 만들었다는 거대한 여신이다. 산방산: 원래 위치는 한라산의 꼭대기였다는 제주도민들의 주장이 담겨있는 곳이나 실제로는 별도의 화산활동에 의해 만들어진 종상화산이다. 영실기암: 기암괴석이 많은 영주 10경의 하나이다. 오백장군이라고도 부르는데, 설문대할망의 500명의 자식이라 한다. 이어도: 제주도의 전설에서 유토피아로 그려지는 섬으로, 1990년대에 들어 제주도민들에 의해 현재의 이어도로 주장되기도 한다. 백록담 : 제주도의 한라산 화산작용으로 형성된 화구호(호수)이다. 용두암: 제주시 해안가에 위치한, 용암이 굳어진 바위이다. 바다 속에 잠긴 부분까지 포함한 40m 정도의 바위가 용 모양을 이룬다. 삼성혈: 양을나, 고을나, 부을나의 삼신이 솟아난 곳이라 한다.

또 제주도의 성산일출봉은 2000년 7월 18일 천연기념물 420호로 지정되었다.

이름

제주도는 다음과 같은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도이(島夷) 동영주(東瀛州) 주호(州胡) 탐모라(耽牟羅) 섭라(涉羅) 탁라(乇羅) 탐라(耽羅) 쿠엘파트 또는 퀠파트(Quelpart): 1910년 일제강점이전에는 쿠엘파트라고 서양에 알려졌는데,[2][3] Quelparte[4] 또는 Quelpaert Island[5]는 네덜란드의 배 쿠엘파트호(Quelpart)가 발견했다는 의미이다. 삼다도(三多島): 바람, 여자, 돌이 많은 섬이라 삼다도라 불린다.[6] 삼무도(三無島): 도둑, 거지, 대문이 없는 섬이라 삼무도라 불린다.
섬의 형성 과정 Archived 2007년 9월 27일 - 웨이백 머신, 2011년 7월 8일 확인 “The Island of Quelpart”. JSTOR 198722.  “Quelpart Island and Its People”. JSTOR 208503.  “The Queen of Quelparte”.  “The Name of Quelpaert Island”.  “Jeju Island Facts”. 
Photographies by:
Douglas Knisely from USA - CC BY-SA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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