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nx pardinus ( 이베리아스라소니 )

이베리아스라소니(또는 에스파냐스라소니, Lynx pardinus)는 이베리아반도에 서식하며, 심각한 멸종위기에 놓여있는 고양이과의 종이다. 한때는 유라시아스라소니의 아종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다른 종으로 인정된다. 이 두 종은 한때 같은 지역에 서식하였으며, 선택에 의해 갈라진 것이다. 밀렵, 서식처 상실, 주식인 산토끼 수의 감소가 개체수 극감의 원인으로 지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