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t

( 헨트 )

헨트(네덜란드어: Gent, 프랑스어: Gand [*], 영어: Ghent 겐트[*])는 벨기에 오스트플란데런주의 주도이자 가장 큰 도시로 플랑드르에 있는 지방 자치체다. 면적은 156.18km2이며 인구는 2020년 1월 1일 현재 263,614명으로 인구밀도는 1,689명이다. 헨트는 석기 시대에 스헬더강과 레이어강에서 온 이주자들이 정착하면서 역사가 시작되었다. 또한 중세 시대에는 북유럽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부유한 도시가 되었다. 현재는 항구와 많은 대학교로 붐비는 도시이다.

들꽃으로 유명하며, 벨기에의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브뤼헤와 1,2위를 다투고 있다. 매년 열흘동안 헨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2백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매년 이 축제에 참가한다.

 1775년의 헨트

헨트에는 여러 유물들이 발견되는데, 이러한 유물로 석기 시대와 철기 시대 동안 스헬더강과 레이어강에서 이주민들이 현재의 헨트 지방에 정착했다고 추측된다.[1] 대부분 역사가들은 헨트의 옛 이름이 '간다'라고 추측하는데, 여기서 '간다'는 켈트어로 합류를 뜻한다.[1] 로마 제국 시대의 기록에서 헨트에 대한 기록은 전혀 남아있지 않지만, 유물 발굴을 통해서 로마 제국 이전보다 더 오래전에 헨트에 정착했었다는 것을 증명하게 되었다.

프랑크 족이 로마 제국의 옛 영토로 침략했을 당시 (대략 기원후 4세기 말~5세기 초), 프랑크 족은 그들의 언어를 헨트 지방에 들여왔고, 이로 인해 켈트어와 라틴어는 고대 네덜란드어로 대신하게 되었다.

650년 경 성 아만두가 헨트 지방에 두 수도원을 짓게 되는데, 바로 생 피터 수도원과 생 바브 수도원이다. 헨트는 이러한 수도원과 상업 중심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800년 경 샤를마뉴의 아들인 루트비히 1세는 아인하르트를 샤를마뉴의 역사가, 동시에 헨트에 있는 두 수도원의 수도원장으로 임명하였다. 851년과 879년에는 각각 두 차례씩 바이킹의 공격을 받아 약탈당하기도 하였다.

헨트는 11세기 동안 바이킹의 공격에서 회복하고 다시 발전했다. 13세기 동안 헨트는 파리 다음으로 유럽에서 가장 큰 도시였다. 그 규모는 런던과 쾰른, 모스크바 보다도 더 컸었다.[출처 필요] 그 당시 헨트의 인구는 65,000명에 육박했다. 현재, 헨트에 있는 종탑과 생 바브 대성당, 생 니콜라 교회의 탑들은 당시 시대의 역사 중 약간의 예에 불과할 뿐이다.

↑ 가 나 “헨트의 역사”. www.gent.be. 2005년 8월 1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6년 5월 5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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